회사에서 노션을 활용하기 시작하면서, 이미 만든 노션에 아카이브를 점점 사용자들에게 공개하는 홍보페이지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졌다. 노션에서는 이미 URL공개라는 기능을 활용해서 웹에서 내가 만든 페이지를 공개할 수 있다. 하지만, 이렇게 공개된 페이지는 보다시피 사용자가 검색해서 들어오기 어려운 URL 주소를 가지고 있다. 개인과 개인들이 공유를 할 때는 링크로 공유하기 때문에 큰 신경을 쓸 필요 없지만, 회사에서 홍보용으로 사용하는 사이트의 주소가 저렇게 복잡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. 그럼 URL을 좀 더 홈페이지처럼 바꿀 수는 없을까? 물론 가능하다. 이미 노션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사이트 바로 우피이다. 💻우피- 당신의 노션 페이지가 웹사이트가 됩니다. 우피라는 사이트에서는 내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