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git 계정에 들어갔다. 회사에서 작년부터 Confluence를 도입하면서 git을 떠나보내고 bitBucket을 위주로 돌아가는 나에게 github를 딱히 들어갈 일도 없었다.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 집에 오면 너무 지친 일상에 쉬는 게 제일 중요해졌고, 어느 순간부터 github은 나와 멀어진 존재가 되었는데 오늘 커뮤니티를 통해서 git Dark Mode를 만나버리고만 것이다. 개발자 특징 : 모든 화면을 다크모드로 한다. 이유는 모름 😎 현재 Git에서 Dark 모드로 전환하면, 밋밋한 회색이미지에서 불이 하나씩 켜지면서 고양이가 나오는 효과가 적용되어있다 이 얼마나 귀여운가!!! 정말 어이없게도 오늘 이 다크모드의 출시로 내 잔디밭을 좀 채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. 오늘 내가 만났던 잔..